편도선에 세균 활동이 활발해져 일어나는 염증을 편도선염이라 한다. 감기 기운이 있거나 피로가 쌓였을 때, 기온 변화가 심한 환절기일 때 등 우리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리기 쉽다. 편도선에 걸렸을 때에는 우선 높은 열로 인해 소모되기 쉬운 체력을 보완해 주고 ,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며, 영양가가 높은 유동식이나 과일, 채소즙 등으로 영양을 공급해 준다.
*배즙~열이 심하고 목이 아플 때 마신다.
배 1개를 강판에 갈아 그 즙을 천천히 마신다. 통증이 심하거나 열이 높아 즙을 감키기 어려울 때 얼음을 넣은 차가운 즙을 마시면 덜 아프다. 열이 나며 떨리는 증세가 있는 사람이나 냉증이 심한 사람, 설사증에 걸린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다.
*금귤꿀탕~목구멍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감기를 예방한다.
금귤에는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목구멍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감기를 예방하는 데 좋다. 금귤의 얇은 껍질에는 비타민C와 칼슘이, 알맹이에는 비타민A. B1. B2. C. 칼슘 증이 들어 있다. 금귤에 꿀을 넣어 달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다.
*석류 달인 물~편도선염 증세에 특효약이다.
석류열매 1개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 2컵을 붓고 중불에서 달인다. 물이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30분 정도 더 달여 거즈에 걸려낸다, 이 물로 하루 3~5회 양치질을 한다. 한방에서는 석류껍질 말린 것이 약효가 뛰어나다 하여 편도선염의 처방재로 사용하고 있다. 석류잎에도 같은 약효가 있으므로 물양치질 약을 만들어서 사용한다.
*도라지 달인 물~목이 붓고 염증이 있을 때 효과적이다.
도라지는 영증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진정시키고 고여 있는 고름을 나오게 한다. 여름철에 도라지를 캐서 깨끗히 씻고 말린 것을 약으로 사용하는데 한방에서는 이것을 '길경'이라 한다. 길경은 약효가 강해 길경만을 달여마시면 구토가 날 수 있으므로 감초와 함께 달인다. 길경 3g을 냄비에 놓고 1컵반의 물을 넣고 중불에 달여 반으로 줄면 거즈에 걸려 물을 받는다. 그 물을 입에 머금고 입 안을 행구면서 조금씩 마시면 목이 부드로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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