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하면 혈액속의 아세트 알데히드를 빨리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렇게 하려며는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물이나 진한 녹차, 엷게탄 커피 등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과일에 들어 있는 과당이나 꿀의 당분도 혈액속의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술에 취했을 때는 위장을 다스려주는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뜻하면서도 먹기 쉽고 식욕을 돋워주는 것, 또 소화가 잘되면서 자극이 없는 것을 선택하여 먹는다.
*단감~알코올을 분해한다.
술이 덜 깼을 때 단감 2~3개를 먹으면 술이 깬다. 달고 잘익은 것일 수록 효과가 있다. 이것은 감에 들어 있는 타닌 성분이 술에 의한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감에 많이 들어 있는 과당은 혈액속의 알코올 분해속도를 빠르게 하고 술 때문에 영양분이 떨어진 혈액에 에너지를 보충해 준다. 생감이 없을 때는 곳감도 좋다.
*녹차~두통과 불쾌감을 없애준다.
녹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카페인, 타닌, 비타민 B.C는 숙취로 인해 일어나는 불쾌한 증세를 없애부는 작용으 한다. 또 녹차에는 알코올을 해독해주는 성분도 있으므로 과음을 했을 때 진하게 우려마시면 숙취가 해소된다. 찻잔에 찾 잎 5gr을 넣고 따뜻한 물 1컵을 부어 진하게 우려서 수시로 마신다.
*칡차~과음했을 때 효과가 있다.
칡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꽃을 따는데, 봉오리일 때 따서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이렇게 말린 것 3~5gr정도에 물 1컵을 넣고 우려서 마신다. 칡차는 지나치게 술을 많이 마셔서 피를 토할 정도일 때에도 효과가 있다. 술 마시기 전에 칡차를 마시면 숙취도 예방한다.
*식초 생강탕~구토를 멎게 해준다.
생강은 구토증을 멎게 해주는 작용이 뛰어나다. 또 두통을 낫게하고 소화기 장애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위장의 활동을 돕는 작용이 뛰어나므로 위의 불쾌감을 없애주고 식욕을 돋워 준다. 구토나 식욕부진, 두통이나 위통 등이 따르는 숙취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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