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스크랩] Re:콩과 식초가 만나면

송규정 2010. 8. 15. 19:40

 


초콩을 만드는 방법


원료 콩은 알이 고르며 통통한 것이 좋다. 사용하는 식초는 감식초와 같은 양조 초를 쓰도록 한다.

① 콩을 잘 씻고 소쿠리에 담아 프라이팬에서 타지 않게 살짝 볶는다.
② 살짝 볶은 콩을 유리병에 3분의 1 가량 채운다.
③ 유리병의 3분의 2 정도 높이까지 식초를 붓고 뚜껑을 덮는다.
(유리병을 쓰는 이유는 밖에서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④ 콩이 식초를 흡수해 부풀어 병의 3분의 2 높이 정도 올라올 때까지 그대로 둔다.
(대개는 1~2일 걸리는데, 햇볕이 안 들고 서늘한 곳에 둔다.)
⑤ 콩이 충분히 부풀었으면 콩이 식초에 잘 잠기게 1㎘ 정도 다시 식초를 보충한다.
⑥ 1~2일 더 두고 난 뒤 콩이 식초를 더 흡수해 뜨는 콩이 있으면 다시 1㎝ 가량 올라오게 식초를 더 보충한다.
⑦ 이렇게 몇번 되풀이해 콩이 식초를 더 이상 흡수하지 않게 되면 뚜껑을 단단히 봉해 1주~10일간 그대로 둔다.

그러면 초콩이 완성된다. 이 초콩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것을 먹으면 식욕이 증진되며 소화력이 향상된다. 피로 회복 효과가 크며 비린내도 가셔 먹기 좋다. 날 콩이 갖고 있는 문제점, 즉 혈구 응집 작용·소화 장애·비린내 등이 초콩으로 만들면 없어진다.

콩에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 치료에 좋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사포닌과 레시틴이 풍부해 과산화지질 생성을 방지하고 지방 대사를 촉진해 비만을 방지하는 효과도 인정되고 있다.

출처 : 범음범패와 작법무
글쓴이 : 해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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