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스크랩] 골다공증일 때~

송규정 2011. 7. 18. 21:25

  뼈에 바람이 들어 있는 것처럼 뼈 조직에 구멍이 생기면서 물러지는 증세를 '골다공증'이라고 한다. 갱년기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볼 수 있으며 이는 여성 호르몬 분비의 부족으로 칼슘 유출이 쉬워지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으면 칼슘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D의 활동이 약해져 자연히 칼슘이 부족해 진다. 평소 칼슘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고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햇볕을 쬐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미역국~뼈와 이를 튼튼하게 한다. 

   분유와 맞먹을 정도로 칼슘이 풍부한 미역은 뼈와 이의 형성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또한 마역의 끈젇끈적한 물질인 알긴산은 배변도 원활하게 한다. 

 

   미역을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국을 끓여 섭취하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산성식품인 달걀이나 고기. 생선 등을 같이 먹었을 때도 산도를 중화해 소화율을 좋게 한다. 

 

  *무말랭이무침~좋은 비타민 D 공급원이다. 

    무는 예로부터 친숙한 채소로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가가 많다. 무는 뿌리보다 잎에 칼슘이 도 많이 들어 있으므로 무잎을 삶은 시래기나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무말랭이는 햇볕에 충분히 말린 식품이므로 비타민D가 많이 필요한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 잘 말린 무말랭이를 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짠 다음 적당량의 고춧가루, 다진 마늘, 채썬 파, 약간의 설탕 등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식성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 먹어도 영양가를 높일 수 있다. 

 

  *강낭콩 샐러드~단백질을 공급해 칼슘 흡수를 돕는다.

    콩은 단백질 섭취식품으로 으뜸이다. 콩의 단백질 중에는 글리신이나 굴루타민산, 라이신 등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고기류에 뒤지지 않는 영양을 지니고 있다. 

    강낭콩은 콩 중에서 칼슘이 제일 많이 들어 있고 맛이 좋아 우리나라에서 주로 밥에 넣어 먹는다. 미국에서는 돼지고기나 베이컨, 토마토를 함께 넣어 뭉근히 끓여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강낭콩을 연하게 익혀 프렌치드레싱으로 무친 샐러드에 바싹 구운 베이컨을 곁들으면 칼슘보충에 좋다. 베이컨은 프라이팬에 구워 기름을 빼고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한국가톨릭문화원
글쓴이 : 크낙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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